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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2013.4.11~14)

산우물 2013. 4. 16. 09:23

기내서 일행과....

골목 야시장

기룽 야시장에서 첫날 저녁시작...

리더 형님이 아무도 모르게 주문해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어버린 대형 개구리....알았을땐 상황

끝....ㅎㅎㅎ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에서 짝꿍과..,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

대만 고궁박물관앞에서 일행과....

대만에서 젤 큰 사찰 용산사

문화 예술 회관이라 할까~!

장개석 총통 동상을 모셔둔 건물인데 야간이라 닫혀있어 동상은 못보구 건물만 ㅠㅠ

자유광장 (공원이름이 바뀌었데요 머였는지 까먹었음 ㅎㅎ )

장개석 총통 동상 건물 에서 바라본 자유광장과 문화 예술 건물

용산사 기둥(하나에 돌에 용 문양을 조각한 모양)

둘째날 대만 야시장에서 철판 요리로

 

 

  설레는 맘으로 약속한 시간에 맞춰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과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있는 초면인 사람들을 합해 모두 13명과 인사를 나누고나니 누가 요기꺼리로 떡과 과일을 안겨줘서 먹으며 얼굴도 익히며 대략적인 일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그리고는 여행의 리더인 용원형님이 서두르며 짐붙이고 잠시 쇼핑하고 비행기 탑승...기내식과 쪽잠.. 어느덧 대만 송산공항에 도착했는데 밖엔 반갑잖은 비가내리고  리더형님에 빠른 발을 쫓아 전철을타고 몇정거장가서 버스로 갈아타려는 중 택시기사가 눈치채고 협상이 들어와 택시 두대로 바닷가 고지대에 위치한 골목 야시장으로 이동 비는 내리는 중에도 한바퀴 돌아  다시 버스타고 숙소가 있는 기룽시로.....

 숙소에 짐풀고 후딱 집합하라는 형님을 따라 야시장에서 현지식으로 야채(용수채 등)와 회 그리고 대만 맥주와 58도 짜리 고량주 큰거 3병 다시 단골집이라구 2차...

2차에서 이것저것 맛보라구 몇가지를 주문 했는데 쥔이 시키도않은 걸(박아지)내와 기분이 좀...ㅎㅎㅎ 그래도 기분은 짱~~

  둘째날  아침은 호텔서 준비한 대만식으로 아침을 먹고 비는 계속 이어지고 다시 버스타고 야류지질공원으로~ 화산과 비바람으로 만들어진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보구 다시 버스로 타이페이로 이동하여 낼 여행지로 갈 기차표를 예매하고 점심메뉴는 한식으로 결정하여 찾아봐도 없어 다리품을 팔아 형님이 아는 한식당으로 이동 

좀 먼길을 걸었지만 숙소도 가깝고 육계장맛이 아주 그만이어서 다들 맛있게 먹구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대만 고궁박물관으로 택시로 이동.... 박물관 관람객이 왜이리 많은지~~!!  팀별 헤드폰을 받아 쓰고 줄을 서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옛날 옥으로된 조각과 다를 예술품들은 정말 시간을 내서 볼만한 내용이었고 가이드 형님의 작품설명에 많은 관람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대만 최고에 사찰 용산사에 가서 소원도 빌고 .....다음 여행지 장개석 동상으로....

아쉽게도 동상의 건물은 문을 닫아 동상은 볼 수 없었지만 문화예술건물과 자유광장에서 무슨 토론하는 한 무리들을 지나 다시 걸어서 대만 야시장으로.... 오늘 많이 걸었으니 발마사지를 받자고 해서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고 저녁으로 철판요리하는 식당에서 둘러앉아 나오는 요리와 맥주 그시간이 제일 즐거운 시간이라는것을 느끼며....

다시 또 2차 먹는게 남는겨~ 형님이 잘아는 식당이었는데 자녀들이 이어받아 하면서 영~~ 써비스나 음식이.. 다신 안오기로 하고 ㅎ ㅎ  숙소로.......

아니지~ 숙소로 오면서 봐뒀던 동네 술집(마림)으로 생선과 돼지고기 야채와 맥주 몇병 ㅎㅎ 시간은 새벽 2시 반 ....낼 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