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국장 만들기

산우물 2019. 11. 8. 17:54

2019년 1월 6일

삶은 콩을 소쿠리에 담아 볏집을 이쁘게 꽂아 이불에 푹 씌워 몇일동안 잘 모셔놨다가 꺼내보니 잘 뜬거같아 작업 시작~

일단은 적당량을 절구에 덜어

혼자는 힘들구 짝꿍하고 박자맟춰서 적당히 빻아준다.

다음은 소금과 고추가루를 골고루 섞어질때까지 다시 한 번 방맹이루 빻아서 그릇이나 봉지에 꺼내먹기 좋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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